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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r Minki 입니다. 정말 오랫만의 포스팅이 되는군요. 오늘은 정말 정말 기분이 좋은 일이 있어서 모처럼 포스팅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게임 내 파워게임의 최고봉에 서있는 함급인 타이탄급을 포브 플릿이 킬했습니다!
타이탄은 값도 값이지만 생산하기도 힘들어 개인이 만들고 소유하고 운용하기엔 참 힘든 함급입니다. 그만치 게임내에서 타이탄의 킬 소식은 의미가 큽니다. 한 세력의 흥망을 좌우하기도 하니까요.
최근에 아우터링에 들어온 tase 라는 헝가리 출신의 꼽이 저희와 블루를 맺었다가. 그들의 이사가 끝나자마자 스탠딩을 리셋을 했습니다. 그리고 타이탄을 아주 물불 안가리고 쓰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타이탄의 둠스데이에 맞고 터진 배쉽이 두대... 네, 적은 배쉽갱에도 타이탄을 동원해서 마치 개미를 밟으며 좋아하는 개구장이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니... 터질만했죠.

포시내에 있는 저희 포스를 리인포스를 한 적은 포스건을 수리하러 나온 저희희 배쉽에도 모습을 보이며 둠스데이를 날리는 병맛쩌는 행동을 보여줬습니다. 가만히 있을수 없지요. 터트려줘야지요.
리인포스가 풀리기 하루전부터 카오스님이 it 얼라에 정보를 흘렸습니다. 너희 타이탄 잡을래? 그리고 it 얼라는 오겠다 했습니다. 딜러들은 준비가 됐습니다. 남은건 저희꼽이 자력으로 원하고자 하는 결과를 낼수 있는 좋은 배경을 만들어가는것. 그게 생각만치 쉽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생각은 적은 배쉽에도 타이탄을 쓰는 병맛들이니 포스 리인이 풀리면 확실한 떡밥인 캐리어를 한대 날려서 타이탄을 팝시키는것이었는데 리인포스가 풀리기 전부터 저희가 쓰는 8-1 스테이션을 캠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운타임은 1시간쯤 남은 상황... 다운타임 직후에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타이탄을 어떻게 태클하고, 어떻게 사이노를 열것인가에 대한 얘기가 끝없이 오갔고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화차케릭과 우코님이 헤비딕을 타고 제가 딕터를 타고 ss 에서 클락한채로 기다렸으며 쿠키님이 프로브 장판을 깔고 타이탄이 나타나는 순간 스캔하여 태클조를 플릿웦 하기로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화차케릭이 1차 사이노를 코앞에서 열고 쿠니님이 40km 지점에서 2차 사이노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된 상황에 다운타임이 되었고. 서버 온 후에 필사의 탈출이 적의 오닉스에게 막혀버리는 피말리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포스는 이미 리인포스가 풀린 상태. 어쩔수 없습니다. 8-1 스테이션에서 적을 낚기로 결정했습니다. 태클, 사이노조 외의 포브 인원들은 해비갱과 케리어로 전환하여 적의 캠핑플릿과 싸우며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그때 올라온 적 사이노 업 신호.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에레버스가 나타났습니다.
쿠키님은 미리 깔아둔 장판으로 스캔을 순식간에 끝마치고 플릿웦을 했습니다. 2000키로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태클조와 사이노조가 워프를 시작했습니다. 2000키로 웦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가... 하는 개구라는 치지 않겠습니다. 정말 짧았습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워프가 끝난후 저는 어느 거대하고 시커먼 벽 옆에 서 있었습니다. 에레버스의 옆구리.. 저는 오빗을 시작하며 버블을 뱉었습니다. 퉤퉤!!! 타이탄이 스마트밤을 켰지만 그리 아프지 않았습니다. 뭔가 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화차케릭이 사이노를 열었습니다. 제발, 빨리 터지지말고 it 갱이 들어오길 빌었습니다. 그뒤로 하나 둘 씩 들어오는 보라색 네모...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it 의 타이탄과 캐리어가 미친듯이 들어왔고, 브릿지를 통한 일반 갱과 추가 태클조, 사이노조가 들어왔습니다. 여기저기에 버블이 둥둥 뜨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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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쉽게 저는 스테이션앞에서 웦해온 헐켄에게 터지고 말았습니다. 아군의 버블에 알이 터질까 염려되었지만 다행히 수키로를 기어가고 웦아웃에 성공, 아포칼립스를 타고 다시 나와 적의 타이탄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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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넘는 플릿원이 들어와서 적 타이탄을 까는 상황은 장관이었습니다. 적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타이탄 파일럿은 스맛밤을 키고 바로 로그아웃을 했다고 하더군요. 네, 차라리 보지 않는편이 나았을겁니다. 슬레이브 풀렛이 끼어져있을 알도 쿠키님과 아이티갱과 같이 오신 보스님의 공격에 순삭되었습니다.
믿기지 않는 상황. 타이탄을 깨부순건 아이티의 힘을 빌었지만 이 전장을 우리가 만들고 이끌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크나큰 기쁨과 환희가 넘쳤습니다. 특히나 저는 중요한 역할인 최초 태클조의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해냈기에 더 기뻤습니다. 인딕을 타면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한적이 없었거든요. 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버블 몇개 뱉지도 못하고 터져버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지만 결국엔 해내고야 만것입니다.
전투가 끝난후 바람처럼 들어온 it 갱은 다시 돌아갔으며 저희는 전장을 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기뻐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얼라에서 끝없이 땅따먹기를 하는 파일럿들에게는 이제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타이탄킬이 저희에게 떨어지다니요. 최초의 타이탄 킬은 이렇게 커다랗게, 가슴벅차게 다가왔습니다.
작전을 짜는동안에는 인력풀이 좁다는걸 조금 느꼈습니다. 한정된 인원도 문제지만 그 인원에서 인딕, 헤비딕, 리콘, 사이노, 떡밥 캐리어 등등 역할을 나누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죠.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까지도 과연 잘 이루어질까 걱정이 맣았는데 잘 마무리된걸 보니 이렇게 조금씩 포브는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 참 재미있게 이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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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메일~~~~~~~~~~~~~~~~~~~~~~~~~~~~~~~~~~~~~~~~~~~~~~~~~~
http://pov.griefwatch.net/?p=details&kill=13763

업데이트 
Posted by 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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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일요일 양일간에 pov 와 srosa 의 합동 작전이 있었습니다. 연합 플릿은 이브 게이트 근처의 센트럴 포인트 성계의 고급 문마이닝 포스를 공격했습니다. 플릿 구성은 드레드 + 캐리어 + 슈퍼케리어 + 우왕! 이었는데, 포브에서 드레드 파일럿이 총 출동하고 bpinc 에선 드레드를 제외한 각종 캐피탈 이상의 함선이 총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양측에서 서포트 파일럿도 참여했습니다. 저는 정글 꼽 마크를 달고 정훈님과 서포트 플릿으로 출동했습니다.

첫날은 거의 무방비인 포스를 깜짝 습격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적들이 낌새를 차리고 하드너와 도미네이션 터렛들을 주렁주렁 달아놓는 바람에 서포트 플릿은 게이트 캠핑만 하다 왔습니다.

둘째날은 적에게도 준비할 시간이 주어진 만큼 수비 플릿이 있을거라 예상되었고 그것이 적중했습니다. 적의 3회의 사이노에 이은 러시를 드레드 9대 로스로 선방하며 적의 드레드 8대와 캐리어 20대를 잡아냈습니다.

렉이 너무 심하고 정신없어서 스샷도 못찍은 실패한 포스팅이 되는가 싶었지만.. 이것이 이브 뉴스에 떴네요.

뉴스
http://www.evenews24.com/2010/10/10/central-point-capital-slaughter/

배틀리폿
http://www.evenews24.com/2010/10/10/br-central-point-capital-slaughter/

뉴스를 군데군데 살짝 번역하자면...

팀1
비핑크 (로사 분들이 계신 꼽)
랜덤 바이올런스 (비핑크의 동료)
포브 (예이~!!!)
그외 알트 (조금 슬프군요.. 정글꼽 이름을 안써주다니... ㅠㅠ)

팀2
Chain of Chaos
Nulli Secunda
Soldiers of Solitude
Black Inquisition
some alts and friends

로섹 엠파이어도 아직 살아있다! 최근 0.0 아우터에서 있었던 캐피탈전보다 큰 규모의 전투가 있었다. 네오디미움 문을 둘러싼 전투. 팀2 에서의 3번의 사이노를 통한 캐피털 플릿의 도착이 다 박살이 났구나!

배틀리폿을 한군데 발췌 하자면...

난 랜덤 바이올런스의 좆뉴비라 사실 무슨 일로 싸운건진 모르겠어. 그냥 캡잡으러 간거야. 어찌어찌 하며 플릿이 모였지. 모든 파티가 모이고 나서 재밌는 일이 시작됐지. 로컬은 거의 200 이상이었고 모두 같은 그리드 안에서 싸웠어.

이브킬의 전투 킬보드

http://eve-kill.net/?a=kill_related&kll_id=7778911

포브의 킬보드

http://pov.griefwatch.net/?p=system&system=Central%20Point


소감

정말 오랫만에 대규모 캐피탈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 기회를 나눠주신 로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브라켓은 미리미리 꺼야겠습니다. 브라켓 끄면 렉 없는걸 깜빡 잊고 초반에 무쟈게 헤맸네요. 역시 게임은 함께 놀아야 재미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재밌는 건수 있으면 불러주세요. 밍키가 드레드를 타는 그날까지~



Posted by 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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