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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운타임 직전의 사냥성공

어느날 밍키는 스테이션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아우터링 지점에서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시면서 놋북으로 파판6 를 하며 시간을 때워도 심심함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AV DVD 렌탈 샵에 들어갔는데 처음 보는 파일럿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동네 주인인 코스믹 얼라이언스의 마크를 달고 있지 않은걸로 보아 뉴트럴임이 분명했습니다. 밍키는 고르고 있던 유우노호시의 DVD 를 다시 꼽아놓고 지체없이 언도킹 베이로 달려갔습니다. 크고 거대한 도미! 크고 거대한 도미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도킹 사무실에 가서 물었더니 어떤 첨보는 사람이 타고 들어왔다고 하였습니다.

'옳다쿠나!'

밍키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자신의 아마게동급 배틀쉽에 올라탔습니다. 도미닉스 파일럿이 언제 나갈지 알수는 없었습니다만 가만히 앉아서 av 를 보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 다운 타임이 다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다운타임이 오는가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머리속에 장착된 이브 표준시 임플란트에서 11시 7분전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그 뉴트럴 파일럿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손에는 빅맥을 한손에는 콜라와 후렌치후라이를 들고 햄버거를 먹으며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위를 살펴보더니 별다른 의심없이 그의 도미닉스에 올라타고 언도킹을 했습니다. 밍키는 도미닉스가 완전히 스테이션을 빠져나가는것을 확인하고 따라서 언도킹 했습니다. 이윽고 스테이션 앞 우주공간에서 도미닉스의 크고 큰실한 엉덩이를 볼수 있었습니다.

'락온!'

머리속으로 내린 명령을 포드에서 감지하여 락온을 시작하였습니다. 띠리릭 띠리릭 하는 소리와 함께 상대의 모양과 시그니쳐를 읽어낸 컴퓨터가 락온을 완료하였습니다.

'전 포문 발사! 프로펄션 재밍시스템 온! 웦 디스트럽터 온! 노스페라투 전개!'

그녀의 아마게동에서 불을 뿜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듈레이티드 급으로 개조된 그의 메가 펄스 레이져가 도미닉스의 쉴드를 순식간에 증발시키고 장갑판을 녹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미닉스는 리페어를 돌리면서 밍키의 아마게돈에 뉴트럴라이져를 가동시키며 헤비 드론을 전개하여 응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에게 드론이 전개되자 밍키는 그의 해머헤드들에게 적의 헤비드론들을 요격할것을 명령하였습니다. 뉴트럴라이징 공격에 맞서기 위해서 아마게돈의 깊숙한곳에서는 거대한 충전지를 캡 부스터 모듈에 차례대로 삽입하며 굉음을 내며 충전지를 씹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적의 뉴트럴라이징이 예상했던것보다 약했습니다.

'알았다! 놈은 지금 완전한 뉴트 도미가 아니야! 이도저도 아닌핏이야! 초짜로군! 드론들 본체 공격!'

승기를 잡은것을 확신한 밍키는 드론을 거두어 본체를 공격시키며 시간을 떠올렸습니다. 다운타임이 5분도 남지 않은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만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장갑판이 너덜너덜하게 녹아내린 도미닉스는 이미 스트럭쳐에 레이져를 맞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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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림의 떡

어느날 밍키는 스테이션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오락실에 가서 소울칼리버를 해도 컴퓨터와의 대전은 지겹기 짝이 없었고 술집에 가서 호세꾸에르보를 마시며 바텐더와 작당을 해도 무료했습니다. 주거지역으로 가서 노천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투샷잔에 홀짝거리며 선그라스를 쓴채로 지나가는 남정네의 엉덩이를 흘깃거려도 쓸만한 엉덩이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갈란테 인더스트리얼 쉽인 이테론이 베이에서 화물을 싣고 있다는 첩보를 받았습니다. 테이블 위에 커피값을 올려놓고 뛰쳐나와 베이로 차를 몰았습니다. 간신히 시간을 맞추어 이테론이 언독함과 동시에 아마게돈을 발진시켰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쉽의 똥꼬만 보고 언독한 그는 밖의 상황에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레이더엔 온통 크고작은 갖가지 신호가 포착되고 있었고 얼핏 외부 카메라와 시신경을 연결해 봐도 10척 이상의 배가 떠 있었습니다.

'히밤!! 걸렸구나 생각될땐 콘택 600이다!'

여기서 놀라서 다시 기어들어가면 쪽팔릴것 같아 밍키는 그대로 이테론을 락온하고 단숨에 터트렸습니다. 적들의 공격을 버티면서 다시 스테이션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면서 포드채로 워프아웃하는 이테론 파일럿을 후방카메라로 보았습니다.


아아 내 루팅물 7630미터! (후방으로...)


망신창이가 되어버린 아마게돈을 겨우 스테이션 안으로 끌고 들어온 밍키는 화도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적의 수송선을 잡아 놓고도 그 수송품을 빼앗지 못하고 다시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싫었던것이죠. 크기만 클뿐 철로 만든 네모난 상자와 다름이 없는 인더스트리얼 쉽은 가격도 얼마 나가지 않는데 그 배만 터트렸을 뿐 다른 타격을 입히지 못하였습니다. 알아보니 그 배에는 포스 연료로 사용되는 액화 오존이 5만여개가 실려있었습니다. 액화 오존도 그다지 큰 값이 나가는 물건은 아니었지만 적에게 필요한 보급품임을 감안하면 빼았거나 최소한 파괴했어야 하는건데 라고 생각하며 밍키는 울분을 삭히지 못했습니다.


배는 터졌지만 오존은 그대로 가져갈수 있으니 잘됐구나? 안그래?




밍키는 쿨한척을 했으나 적들은 히히덕 거리며 웃고 있었습니다. 터진 인더스트리얼 쉽보다 넝마가된 아마게돈의 수리비가 더 크게 나올것이 당연했기 때문이죠. 참뒤에 밖이 어떻게 되었나 살펴보러 나간 밍키는 조금 놀랐습니다. 적들은 우주에 떠있는 오존을 회수를 못하고 아직 지키고 있었습니다.

베가.. 드레이크.. 레이븐.... 지지


잘됐다고 생각한 밍키는 공격을 버티며 루팅을 해볼까 생각했습니다만.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다시 스테이션에 들어온 밍키는 조금 시간을 죽이다가 다시 나가 보았습니다.

베가.. 템페... 지지


아직도 오존이 우주에 떠있었습니다! 부피가 너무 커서 그런지 적들도 금방 회수하질 못하는듯 보였습니다.


알트 케릭으로 옮겨볼까 했지만 루키쉽으로는.. 지지




한참 후에야 알아낸 바로는 약 한시간이나 흐른 뒤에 트랜스포트 쉽이 와서 회수해 갔다고 합니다...

3. 그냥 자랑

22시 58분부터 05시 48분까지 6시간 50분동안 바운티 109밀

미션하는거 만큼 벌리지 않습니까?? 미션보다 적게 벌리긴 하겠지만, 미션받고 하드너 갈고 이동하고 엑셀 게이트 타고 완료 하고 완료 받고 샐비징하고 루팅하고... 하는것보다 훨씬 편하게 벌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루져 (오멘 이슈) 타고 랫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크루져 타고 할수 있습니다!
배쉽 타고 4렙 미션은 할수 있게 된 뒤에나 pvp 할수 있을거라고 보통 생각하지만 조금 일찍 할수도 있습니다!
문 두드리세요! 피비피를 하고싶으시면 피비피 꼽에서 커 나가시면 됩니다!!!

Privateers of Virtue 로 오세요!!

결국 리쿠르팅 으로 끝...
Posted by 미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짜파 2008.10.02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_ㅡ+)ㅋㅋ

  2. 불차 2008.10.10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리쿠르팅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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